2020년 11월 29일

연계 검색과 콘텐츠 창작을 위한 자료제공으로 확장

오늘날 청소년 대상 스마트폰 포교의 문제점으로는 첫째, 소통형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 다는 점이다. 1980

년대의 뉴미디어는 TV였고, 1990년대는 인터넷, 2010년 이후부터는 모바 일 애플리케이션이 지배하고 있

다. 미디어 서비스이용률 추이를 보면 이메일이나 클라우드 서비스 (13.3%), 네이버 밴드(9.8%), 인스타그

램(6.4%)의 순으로 나타났다.33) 따라서 최근 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뉴미디어 플랫

폼은 다양한 연령대에서 활용 해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불교계는 콘텐츠 발전을 위한 제도

와 플랫폼의 활 용 측면인 방법론에만 치중 하고 있어 그 이면에 있는 상호소통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있지

못한 나머지, 상호소통을 위한 이용자 입장을 충분히 고려 못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뉴 미디어 포교에

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플랫폼이 아닌 콘텐츠가 되어야 한다. 이를 성취하기 위 해서는, 불교 콘텐츠 유통과정

분석과 불교 콘텐츠 니즈 분석, 불교 콘텐츠 제작 연구, 불교 크리에이터 인력 배양 등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

다. 또한, 불교 콘텐츠의 기반이 되는 불교 지 식 콘텐츠에 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시급하다. 대장경 등

구축된 정보들이 국한되어 활 용되는 실정이기 때문에 연계 검색과 콘텐츠 창작을 위한 자료제공으로 확장

하는 작업이 시 급하다. 또한, 사찰의 스토리텔링 구축을 위해 사찰에서 콘텐츠 진흥기금을 출연해 각 사찰

의 문화와 문화재를 콘텐츠로 구축해 가는 노력도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불교 콘텐츠 제작 에 대한 생태계

조성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34) 둘째, 콘텐츠 구축을 위한 전담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스마트 포교

와 같은 뉴미디어 사 업은 단기간에 성과를 볼 수 있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전략을 안정적으로 실천할 인

력이 요구된다. 전담인력은 어떤 플랫폼에서 어떤 콘텐츠를 누구를 대상으로 할 것이냐에 따라 결정되는 문

제이기 때문에 청소년 대상 스마트 포교에 적합한 전문화된 인력이 요구된다. 또한, 플랫폼과 콘텐츠 시장

은 급변하기 때문에 청소년을 위한 전담인력은 콘텐츠 구축을 위한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전문성을 갖추어야 다가오는 4차 산업의 새로운 플랫폼에도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35) 셋째, 뉴미디어 플랫폼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기존 플랫폼(카카오톡,

Facebook, 블로그, 유튜브 등)과 신규 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전략이 요구된다. 어떤 플랫폼에

비중을 둘 것이며, 해당 플랫폼에는 어떤 형태의 콘텐츠가 적합한지, 소수 플 랫폼에 집중할 것인지 모든 플

랫폼을 활용할 것인지, 해당 플랫폼에 언제까지 집중할 것인 지, 그리고 선택한 플랫폼에 대한 선행연구 분

석을 통한 성공 가능성이 확보 되었는가 등의 전략이 아직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 예로, 텍스트는 블로그나

홈페이지가 적합할 것이며, 카 드 뉴스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동영상은 유튜브나 네이버 TV 그리고 음

성 콘텐츠는 팟 케스트나 BTN 라디오가 적합할 것이다. 따라서 한두 개 플랫폼에 집중할 경우 질적으로 높

은 수준의 콘텐츠 확보가 가능하지만, 해당 플랫폼을 활용하지 않는 유저는 접근이 힘들 것 이며 최대한 많

은 플랫폼을 활용한다면 양적인 홍보 효과를 보지만, 콘텐츠 질이 저하될 우 려가 있다. 또한, 시기와 상황에

따라 다른 플랫폼을 활용해야 하는데, 간혹 과거에 아프리카 TV에서 발전한 콘텐츠가 카카오 TV나 유튜브

로 전환하기는 어려웠던 것처럼 플랫폼 특성 상 떠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플랫폼은 각 개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플랫폼이 보다 폭넓은 청소년 포교를 위한 확산 가능성이 있는

지, 일시적이지 는 않은지 분석해야 할 선행연구 분석이 요구된다

출처 : 바카라사이트 ( https://sdec.co.kr/?page_id=1591 )